상테크 마일리지 페이코 통해 적법하게 항공 마일리지 적립받자

하늘길이 막혔던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비행기값이 엄청 나게 올랐습니다.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는 늘었지만, 아직까지 오른 비행기값이 내릴 기세가 보이지 않는 나라도 있어요. 제가 지내고 있는 멕시코는 제가 이곳으로 올때만 해도 편도 60만원대였는데, 현재 왕복 300전후로 표를 구할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데, 경기불황 등으로 주머니 사정이 팍팍해진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상테크 카드가 바로 그것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케크로 마일리지를 모아 비즈니스 좌석을 끊었다는 이야기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앞두고 계신 분들께선 지금부터 상테크 카드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상테크가 무엇인지, 그리고 상테크 마일리지 적립 추천 카드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테크가 뭐에요?

 

상테크는 상품권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상품권을 구매하여 현금과 유사한 방식으로 사용함으로써 차익을 얻는 재테크 방법입니다.

 

상품권을 구매한 후에는 현금과 유사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화점 상품권을 구매한 후 백화점에서 물건을 구입하거나, 영화관 상품권을 구매한 후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상품권을 현금과 유사한 방식으로 사용하면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화점 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한 후 백화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10%의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재테크 방법으로 상테크가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상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상품권을 현금화 목적으로 재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현금화를 목적으로 한 상품권 재판매는 불법입니다. 하지만, 이와 달리 상품권을 재판매하는 것은 다른 목적으로 허용됩니다. 예를 들어, 백화점 상품권을 구매한 후 백화점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그 물건을 중고로 판매하는 것은 적법합니다. 이 경우, 상품권을 현금화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권을 이용하여 물건을 구입하고 그 물건을 중고로 판매하는 것이므로, 상품권의 본래 목적을 위반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품권 재판매는 불법적인 혐의를 받지 않습니다.

 

불법적인 현금화는 상품권의 본래 목적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상품권은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발행되었으므로, 현금화하는 것은 상품권의 본래 목적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금화를 목적으로 한 상품권 재판매는 사기죄,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방문판매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적법한 방식으로 현금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온라인 상품권을 되사주는 간편결제 앱인 ‘페이코’를 통해 포인트로 전환한 다음 현금으로 환급받는 방법입니다. 

 

 

상테크 방식이 궁금하시죠?

 

상테크는 상품권을 현금화할 때 8%가량의 수수료를 물어야 하기 때문에, 온라인 상품권을 정가보다 얼마나 싸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핵심은, 상품권을 신용카드로 살 때 할인율이 8%에 가까울수록 이득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여신전문금융업법에 의하면 신용카드 1장당 구매가능한 상품권의 금액은 월 최대 한도는100만원입니다. 

 

1) 100만원 한도 내에서 온라인 상품권(해피머니·컬쳐랜드·북앤라이프 등)을 삽니다. 온라인 상품권을 되사주는 간편결제 앱인 ‘페이코’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받지 않기 때문에, 백화점 상품권은 안됩니다.

이커머스의 상품권 특가 세일을 이용하면 더 많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이커머스에서 상품권을 구매할 때 특가 세일을 노려보세요. 이 방법은 마일리지 적립뿐만 아니라 상품 구매 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상품권 100만원어치를 7.7% 할인받아 사면 실제 결제 가격은 92만3000원이 되고, 923마일리지가 적립되는 것입니다.

 

2) 상품권을 샀다면 해피머니·컬쳐랜드·북앤라이프 등 각 사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상품권 핀 번호를 입력해 충전합니다. 충전한 상품권은 페이코 앱에서 포인트로 바꾼 다음 이를 다시 현금화합니다. 해피머니를 택했다면, 충전한 해피머니를 페이코 앱에서 포인트로 바꾸고 이를 현금으로 환급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3) 이때 수수료 8%가 들어 100만원은 92만포인트로 전환되는데, 전환한 페이코 포인트를 일부 써야 현금으로 환급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50만원씩 현금화할 수 있는데 이때마다 100페이코 포인트를 네이버·L포인트 등으로 바꾸고 나면 환급이 가능해집니다. 200포인트를 들여 현금화할 경우, 본인 계좌에 최종적으로 들어온 환급 금액은 91만9800원이다. 따져보면 총 3200원을 들여 923마일리지를 얻은 것입니다. 

 

 

상테크 가능 항공 마일리지 카드 추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신용카드는 다양하지만, 실적으로 온라인 상품권 구매를 쳐주는 마일리지 카드는 매우 드물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카드 추천

 

하지만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싶다면 SKYPASS 롯데 아멕스카드, 삼성카드&Mileage Platinum, 신한카드 Air One 등의 카드를 활용해 보세요. 이 카드들은 상테크족(族) 사이에서 공식처럼 추천되는 카드로, 상품권 구매를 통해 마일리지를 더욱 빠르게 적립할 수 있습니다.

 

구분	SKYPASS 롯데 아멕스카드	삼성카드&Mileage Platinum	신한카드 Air One
카드
연회비	국내외 20,000원	국내 4만7천원 해외 4만9천원	해외겸용 49,000원
전월실적	전월 실적없음, 적립 한도없음	조건없음	전월실적50만원 이상
마일리지 적립	(국내) 1천원당 1마일 적립 (해외) 1천원당 2마일 적립	스카이패스 1천원당 1마일리지 적립 특별적립처 1천원당 2마일리지 적립	1,000원당 1마일 적립 면세점 1마일 추가적립 해외 1마일 추가적립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카드 추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카드로는 아시아나클럽 롯데 아멕스카드, 아시아나 삼성 지엔미 플래티늄 카드, 아시아나 신한카드 에어1.5 등이 있습니다. 이 카드들은 대한항공과 함께 국내항공사 대표적인 마일리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시아나클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구분	아시아나클럽 롯데 아멕스카드	아시아나 삼성 지엔미 플래티늄 카드	아시아나 신한카드 에어1.5
카드
연회비	국내전용/해외겸용(AMEX) 55,000원	해외겸용 20,000원	국내 4만3천원 해외 4만5천원
전월실적	50만원 이상	30만원 이상	전월실적 50만원 이상
마일리지 적립	1000원 당 1마일리지 적립	1천원당 1~5 마일리지 적립	1천원당 1.5~3마일

 

처음에는 번거로울 수 있지만, 상테크하는 방법을 익히면 어렵지 않습니다. 상테크가 되는 항공마일리지 적립카드를 꼼꼼히 비교하여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